주일설교 요약

리스바의 슬픔과 다윗의 회개

한 문장으로

매달린 아들들을 밤낮으로 지킨 리스바의 슬픔에서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보고, 그 모습 앞에서 사울을 향한 숨은 미움을 회개한 다윗을 본다. 원수인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교회가 되자.

핵심 다섯 가지

1리스바의 슬픔

언약을 깨뜨린 죄에 대한 심판으로 일곱 사람이 매달렸다. 리스바는 새와 들짐승이 건드리지 못하게 밤낮으로 시체를 지킨다. "저 자리에 내가 달려서 죽고 두 아들이 살 수만 있다면."

2내가 달려야 할 십자가

하나님은 죄를 그냥 넘기지 못하신다. 내가 달려야 할 십자가에 예수님이 대신 달리셨다. 처형당한 아들을 보는 리스바의 심정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다.

3무엇을 보시고 용서하시는가

하나님은 내 회개가 간절해서가 아니라, 나를 대신해 진노와 저주를 받으신 예수님을 보시고 용서하신다. 죄와의 싸움에서 타협하거나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십자가를 붙들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4뜻밖의 다윗의 회개

리스바의 소식을 들은 다윗은 시체를 거두게 하고, 자기를 평생 괴롭힌 사울 왕의 뼈까지 수습해 아버지 기스의 묘에 안장한다. 나도 모르게 사울을 여전히 미워하고 있었음을 회개한 것이다.

5원수를 사랑하는 교회

은혜 안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척도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마음과 태도다. 원수는 가정, 소그룹, 교회, 직장 가까이에 있다. 회개는 부담이 아니라 천국의 은혜와 기쁨이 들어오는 통로다.

회개할 때 조심할 두 가지 극단

극단드는 마음
첫째간절히, 작정하고 회개했다. "하나님이 용서하실 만큼 회개했으니 내 죄를 용서해 주실 거야."
둘째(반대의 극단)회개해도 돌아서면 같은 죄에 빠진다. "이 죄는 하나님조차도 용서하지 못할 죄다"라는 마귀의 속임에 넘어간다.

하나님은 내 회개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보혈을 보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내 죄를 용서해 주신다.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 멈추었는가

  • 언약을 파기했으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심판하셨다.
  • 그 심판을 멈추기 위해 일곱 명을 처형했다.
  • 일곱 명을 처형했으면 멈추어야 할 것 같은데 멈추지 않는다.
  • 다윗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사울 왕의 유골을 가져와 안장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 이후에 진노를 거두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막혔던 것을 풀어 주시는 때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신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며 살아갈 때다.

기억할 말씀

"하나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사울 왕을 여전히 미워하고 있었네요. 나는 용서했다고 생각하고 내 나름대로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감동으로 볼 때에 제가 하나님 앞에서 더 사랑하지 아니하고 원수에 대한 원망과 억울함과 미움에 사로잡혀 있었네요. 하나님, 제가 그 죄를 회개합니다."
다윗의 회개를 목사님이 풀어 말씀하신 대목 (일부 줄임)

함께 드린 기도 제목

  1. 나를 위하여 · 어제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은혜, 원수까지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기를.
  2. 교회를 위하여 · 70년 된 교회로서 70년만큼의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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